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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명조, '카르티시아' 힘 입어 구글 매출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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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랭킹] 명조, '카르티시아' 힘 입어 구글 매출 6위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신규 캐릭터 '카르티시아'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사진=쿠로게임즈이미지 확대보기
'명조: 워더링 웨이브'의 신규 캐릭터 '카르티시아' 프로모션 영상 갈무리. 사진=쿠로게임즈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신규 캐릭터 '카르티시아' 출시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6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명조'에는 6월 12일 2.4버전 '환호 속에서 던져진 영예의 왕관'이 업데이트됐다. 신규 지역 '일곱 언덕'과 더불어 신규 5성 캐릭터 카르티시아가 게임에 등장했다.

카르티시아는 기존에 존재했던 보스 몬스터 '플뢰르 드 리스'의 본체라는 설정이다. 외형, 스토리적 매력은 물론 기존에 보기 힘들 었던 체력 계수 데미지 딜러로서 높은 성능을 보이고 있어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앱 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출시 5일 만인 17일 매출 7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19일부터 21일까지 6위에 자리잡았다.

6월 2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14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6월 21일 정오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톱10 게임을 나타낸 표. 순위 변동은 1주 전인 14일 정오와 비교한 것. 사진=모바일인덱스, 이원용 기자

명조 위로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RF 온라인 넥스트', 엔씨소프트 '리니지M', 중국 게임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과 '라스트 워: 서바이벌' 등 매출 톱5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지난주 매출 6위에 올랐던 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는 이번주 33위로 자리를 옮겼다. 국내 출시 3주년을 맞이한 카카오게임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가 12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매출 11위는 엔씨 '리니지W', 13위는 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였으며 카카오게임즈 '오딘: 발할라 라이징', 엔트랜스 'DK모바일 리본', 레뉴 테크놀로지 '인페르노 나인'이 그 뒤를 따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