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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소울 스트라이크'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개구리 중사 케로로'와 컬래버레이션한다.
소울 스트라이크에는 24일 '케로로' 컬래버레이션 이벤트가 업데이트됐다. 케로로 소대의 구성원인 '케로로', '기로로', '쿠루루', '타마마', '도로로' 5명이 인게임 캐릭터로 추가됐다.
캐릭터 외에도 각 소대원 별 고유 스킬과 애장품, 컬래버레이션 스킬 '아마겟돈 1조분의 1', 유물 '케로볼' 등이 함께 출시됐다. 이들 중 케로로와 타마마는 14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개구리 중사 케로로는 요시자키 미네 작가가 1999년부터 연재해온 만화를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케론별'의 외국인인 케로로와 그 일행들이 파란별(지구) 정복을 위해 침략했으나, 지구인들과 우정을 쌓으며 침략을 빙자한 교류 활동을 즐기게 된다는 내용을 담은 코미디 일상물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