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에 있는 게임 제작사 릴리스 게임즈가 자사 대표작 'AFK: 새로운 여정' 출시 1주년을 맞아 커피 프랜차이즈 달콤커피와 제휴 등 이벤트를 전개한다.
AFK: 새로운 여정은 지난해 8월 8일 정식 한국 서비스를 개시했다. 방치형 RPG 'AFK 아레나' IP의 신작으로 오픈 필드 어드벤처 요소 추가, 세계관 강화 등 전작 대비 콘텐츠 볼륨을 키운 게 특징이다.
릴시스 게임즈에 따르면, 달콤커피에선 1주년을 맞아 AFK: 새로운 여정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 9월 5일까지 4주 동안 진행되는 이 기간 동안 메뉴를 구매한 고객에겐 인게임 재화 쿠폰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인게임에서 새로운 '영지' 시스템 업데이트, SSR등급 영웅 '판도라' 무료 지급, 복귀 유저를 위한 초대장 보급 패키지 제공 등이 이뤄진다.
릴리스 게임즈 측은 "1주년 축제를 통해 신규, 복귀 유저 모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면서 "유저들이 요청한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콘텐츠와 업데이트로 더욱 완성도 높은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