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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해상, 통신·보험·부동산 통합 '시니어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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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현대해상, 통신·보험·부동산 통합 '시니어 서비스' 추진

통신·보험·부동산 결합한 생활 밀착형 융합 서비스 추진
가전 구독과 건강 보험 결합 '시니어 통합 패키지' 연내 출시
KT와 현대해상 그룹이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왼쪽부터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대표이사,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 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부사장),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이미지 확대보기
KT와 현대해상 그룹이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왼쪽부터 정정이 현대하임자산운용 대표이사,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 이현석 KT Customer부문장(부사장), 김승환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가 협약식 이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T


KT는 지난 27일 KT에스테이트, 현대해상, 현대하임자산운용과 시니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와 현대해상그룹은 각사 핵심 역량과 자산을 결합해 시니어 전용 종합 서비스 출시, 프리미엄 하우징 생태계 구축을 본격화한다. KT는 현대해상 및 그룹 계열사들과 시니어 대상 통신·보험·부동산 융합 사업을 추진하며, 초고령 사회에 맞춘 고객 중심 플랫폼 전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가족 구독 서비스를 현대해상의 건강·생활 특화 보험과 결합한 시니어 통합 패키지를 연내 선보일 방침이다. KT멤버십 장기 이용자와 시니어 가입자에게는 콘텐츠 쿠폰, 제휴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혜택을 확대한다.
프리미엄 시니어 하우징 기반 특화 서비스도 추진된다. KT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loT) 기반 솔루션과 현대해상그룹의 건강·생활 보장을 접목해 시니어 컨시어지 모델을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정규완 현대해상 기획관리부문장은 "금융, 통신, 부동산은 시니어의 행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이들이 융합 제공될 때 가치가 더 커질 것"이라며 "각사 역량을 결집해 시니어에게 실효성 있는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석 KT 고객(Customer)부문장(부사장)은 "이번 협력은 양사가 가진 기술과 고객 접점을 기반으로 시니어 고객 전용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는 의미있는 첫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고령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을 동시에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