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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파나나, 신작 명칭 '스타 세일러'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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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파나나, 신작 명칭 '스타 세일러'로 확정

베타 테스트 9월 22일 개시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를 맡은 수집형 RPG '프로젝트 세일러(가칭)'의 정식 명칭이 '스타 세일러'로 확정됐다.

컴투스홀딩스는 9일 '스타 세일러' 공식 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의 주요 정보와 공식 일러스트, 예고 영상 등을 공개했다.

스타 세일러는 턴제 전투를 기반에 둔 3D 수집형 RPG로 개발되고 있다. 최대 5인의 미소녀 캐릭터들을 파티로 지정할 수 있으며 각 캐릭터는 '어태커'와 '디펜더', '서포터' 등의 역할을 맡는다.

'스타 세일러'에 등장할 캐릭터들. 사진=컴투스홀딩스이미지 확대보기
'스타 세일러'에 등장할 캐릭터들. 사진=컴투스홀딩스
게임의 아트 디렉터는 일러스트레이터 '콕스(Coax)'가 맡고 있다. 콕스는 특유의 수려한 그림체로 유튜브에서 53만 명의 구독자를 모은 인기 작가다.

컴투스홀딩스는 오는 22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타 세일러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가질 예정이다. 테스트를 통해 확보한 이용자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을 최종 점검과 내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