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8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될 이번 테스트는 CBT 버전을 앱마켓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GGV는 동남아 지역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화웨이 앱 갤러리에 CBT 버전을 등록했다.
라그나로크: 트와일라잇은 그라비티 대표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IP를 활용한 신작 MMORPG다. 올 2월 중국 위챗에 '선경전설: 여명(仙境传说: 破晓)'이란 명칭으로 서비스됐으며 세로형 화면에서도 원활한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진환 GGV 사장은 "동남아시아는 유저들이 라그나로크 IP를 사랑해 주시는 곳"이라며 "원작의 향수와 신규 콘텐츠로 가득한 신작을 즐기실 것이라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