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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30일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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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CBT 30일 개시

글로벌 테스터 추가 모집 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일러스트. 사진=넷마블이미지 확대보기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일러스트. 사진=넷마블

넷마블이 내년 출시를 앞둔 차기작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오는 30일 개시한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공식 디스코드에선 현재 글로벌 CBT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사전 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후 이를 인증하고 게임에 대한 기대 평가를 남긴 이들 에 대해 추첨을 통해 CBT 참가 자격을 주는 방식이다.

CBT는 플레이스테이션5와 PC 이용자들을 상대로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주 동안 진행된다. 오픈월드 어드벤처 콘텐츠와 더불어 '마신' 전투, '벨라토' 이벤트, '페르젠 광산' 등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일본 인기 판타지 만화 '일곱 개의 대죄'를 원작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오는 1월 28일 콘솔·PC·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부산 벡스코에서 다음달 열릴 지스타 2025에 부스를 열고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시연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