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DRC에서 사흘 동안 팝업스토어 오픈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서울 홍대거리 DRC에서 AMD·붉은사막 팝업스토어가 열렸다. 팝업스토어 포토존에서 방문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그래픽 카드 '라데온' 시리즈로 유명한 반도체 제조사 AMD(Advanced Micro Devices)가 한국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그래픽 기술을 강조하기 위한 파트너로 대작 게임 '붉은사막'을 개발 중인 펄어비스와 협업했다.
AMD·붉은사막 팝업스토어는 서울 홍대거리 DRC에서 지난달 30일 막을 열었다. 2층 건물 전반에 걸쳐 AMD 제품군과 게임 붉은사막을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됐다.
1층에는 AMD의 CPU 제품군 '라이젠'과 그래픽카드 '라데온' 시리즈를 장착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펄어비스 또한 붉은사막 가방과 장패드 등 굿즈들을 전시한 가운데 갑옷과 방패, 검, 철퇴 등을 들고 찍을 수 있는 체험형 포토존도 선보였다.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AMD·붉은사막 팝업스토어 포토존의 소품들. 사진=이원용 기자
팝업 공간 2층에선 붉은사막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연 공간이 열렸다. 붉은사막 특유의 오픈월드와 대규모 전투, 보스 전투까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게이머들의 이목을 끌었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가 개발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AAA급 게임'을 지향한다. 2019년 지스타에서 최초 공개된 이래 국내외 게이머들의 기대작으로 자리잡았다. 내년 3월 20일 콘솔·PC 게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AMD·붉은사막 팝업스토어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팝업스토어가 열린 홍대 DRC 입구의 모습. 사진=이원용 기자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팝업스토어 1층에 전시된 AMD 제품군과 붉은사막 굿즈들. 사진=이원용 기자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붉은사막 가방과 장패드, 담요 등 굿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팝업스토어 2층에 마련된 붉은사막 시연 공간에서 방문객들이 게임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AMD 제품으로 구성된 PC로 붉은사막을 플레이할 수 있다. 사진=이원용 기자

AMD가 택한 AAA급 게임 기대작, 펄어비스 '붉은사막'
이미지 확대보기팝업스토어 테라스에 설치된 붉은사막 포토존. 사진=이원용 기자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