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DDP서 12월 5일~7일 오프라인 전시
해외 게임 36종 포함…오프라인은 82종 출품
해외 게임 36종 포함…오프라인은 82종 출품
이미지 확대보기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오는 12월 개최를 앞둔 인디 게임 페스티벌 '비버롹스 2025'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이번 비버롹스에는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하는 82개 팀을 포함 총 287개 인디 게임 팀이 참여한다. 대표작으로는 팀 타파스의 '마녀의 정원', 리퓨엘의 '오비스루프', 페퍼스톤즈의 '힙스 엔 노지스', 1인 개발 인디 게임 '핑거 댄스' 등이 있다.
해외에서도 일본 도쿠츠 펭귄 클럽이 개발한 '어 타이니 원더러' 등 해외에서도 총 36개 인디 게임이 참여한다. 지난해 단 3개의 해외 게임이 공개된 것에 비해 12배 늘어난 숫자다.
비버롹스는 2022년 '버닝비버'란 이름으로 최초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온·오프라인 동시 운영되는 인디 게임 전시 행사로 지난해에는 오프라인 전시장에 약 2만8000명이 방문했다.
이번 비버롹스의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온라인 전시는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스토브 플랫폼을 통해 이뤄진다.
황주훈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팀장은 "비버롹스는 인디게임으로 세상을 뒤흔들 축제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라며 "이에 걸맞게 올해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독창적인 게임이 많이 출품됐으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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