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넷이즈 신작 '연운' 8위 입성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의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2주차까지 스팀 주간 최다 동시 접속자 수 4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중국 게임사 넷이즈의 신작 '연운'이 출시 첫주 8위를 기록했다.
스팀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1월 세 번째 주말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는 한국 시각 16일 오후 11시 기준 4111만7219명으로 집계됐다. 1주 전인 9일 동일 시점 대비 15만477명(0.36%) 줄어든 수치다.
넥슨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지난 10월 30일 출시한 '아크 레이더스'가 2주 연속 4위 자리를 지켰다. 동시 접속자 수가 전주 46만2488명에서 이번주 48만1966명으로 출시 후 3주가 지난 시점까지 이용자 수가 우상향 하고 있다.
넷이즈가 15일 글로벌 출시한 오픈월드 액션 RPG 신작 연운이 출시 첫주 8위를 기록했다. 올 8월 중국산 대작 '명말: 공허의 깃털'의 13만1518명을 뛰어넘었으나 지난해 '검은 신화: 오공'이 세운 241만5714명의 기록에는 크게 미치지 못했다.
연운 외에도 넷이즈의 '마블 라이벌스'가 톱10에 복귀했다. 전주 9위 '이스케이프 프롬 덕코브(10만9994명, 이하 16일 기준 최다 동시 접속자 수)'와 10위 '나라카: 블레이드 포인트(10만8977명)'는 11위 '봉고 캣(11만4770명)'에 밀려 각각 12위와 13위에 자리 잡았다.
한국 게임 중 3위 크래프톤 '펍지: 배틀 그라운드'와 아크 레이더스 외 주요 게임들의 순위를 살펴보면 프로젝트 문 '림버스 컴퍼니(3만9861명)'가 50위,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2만1919명)'이 95위로 집계됐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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