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출시된 후 지속 흥행…최다 동접 96만 명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이 유럽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의 '아크 레이더스'가 누적 판매량 1240만 장의 기록을 세웠다고 13일 밝혔다. 한국 패키지 게임으로서는 '펍지: 배틀그라운드(배그)'에 이어 두번째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난해 10월 30일 PC와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됐다.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후 1월 들어 약 200만 장이 추가 판매돼 1240만 장의 기록을 세웠다.
한국 패키지 게임이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한 것은 앞서 언급한 '배그' 이후 2번째로 매우 희귀한 기록이다. 배그의 경우 지난 2017년 3월 스팀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 후 2022년 1월 부분 유료화 게임으로 전환하기까지 7500만 장의 판매량 기록을 세웠다.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봐도 단일 타이틀 누적 판매량 6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다.
아크 레이더스는 누적 판매량 외에도 최다 동시 접속자 수 96만 명의 기록을 세웠다. PC 게임 플랫폼인 스팀 기준으로는 최다 동시 접속자 수가 48만 명인 가운데 출시 2개월을 넘긴 최근까지도 주말 기준 동시 접속 40만 명이 몰리는 등 장기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글로벌 시상식에서도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5대 게임상으로 꼽히는 미국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최고의 멀티플레이어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2025 스팀 어워드에선 '가장 혁신적인 게임플레이' 상을 받았다.
이정헌 넥슨 일본 본사 대표는 "글로벌 이용자들이 보내준 호응에 힘입어 아크 레이더스가 넥슨의 차세대 블록버스터 IP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엠바크 스튜디오와의 장기적 협력과 다양한 플랫폼에서의 이용자 기반 확장 전략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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