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5조 원, 영업이익 161억 원 기록
이미지 확대보기엔씨소프트가 지난해 11월 신작 '아이온2'의 흥행에 힘입어 연간 영업손익 면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10일 공시에 따르면 엔씨는 지난해 매출 1조5069억 원과 영업이익 161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 순이익 3474억 원이다. 2024년에 대비 매출은 4.5%가 줄었으나 영업손실 1092억 원에서 흑자 전환했으며 순이익은 269.1% 증가했다.
4분기에 한정한 실적은 매출 4042억 원과 영업이익 32억 원이다. 당기순손실 15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 대비 매출 1.3%가 줄었으나 영업손실 1295억 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순적자 76억 원 대비 적자 폭이 80.3% 줄었다.
이미지 확대보기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는 이날 컨퍼런스 콜 중 아이온2의 성과에 대해 "1월 1일부터 이날(10일)까지 기준 누적 매출은 700억 원을 넘겼다"며 "멤버십 구매 계정 수도 150만 개 이상으로 출시 초반 이후 지표가 하락하는 MMORPG 장르적 특성을 고려하면 상당히 순조롭게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 별 매출을 살펴보면 한국에서 전체 매출의 61.6%가 발생했으며 한국 외 아시아 비중이 18.4%,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 매출 비중은 8.3%, 로열티 매출은 11.7%로 집계됐다.
2026년에는 2월 7일 서비스를 개시한 '리니지 클래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후 자체 개발작인 온라인 슈팅 게임 '신더시티', 퍼블리싱을 맡은 국산 개발작으로 서브컬처 RPG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와 배틀로얄 슈팅 게임 '타임 테이커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