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급증하며 오전 잠시 15% 급락
이미지 확대보기코스닥 상장 게임사 넵튠의 주식이 8일 오전 대거 시장에 풀렸다. 이에 대해 넵튠은 "본사 경영진과 무관한 단순 투자자 물량"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오전 9시부터 9시 30분까지 넵튠 주식 약 148만8000주가 증시에서 거래됐다. 넵튠 전체 주식의 3.18%에 해당하는 물량이 한번에 시장에 풀렸다.
이에 따라 넵튠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5% 하락한 3045원까지 급락했다가 오전 10시 기준 3500원대로 회복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해당 주주가 회사의 경영에 전혀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으며 강율빈 대표 명의로 "주주의 개인적인 결정으로 발생한 일시적 물량 매도가 회사의 내재 가치나 미래 성장성 훼손으로 오인되지 않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넵튠은 지난 2015년 3월 창립, 이듬해 12월 상장한 게임사다. 대표작으로는 모바일 캐주얼 게임 '무한의 계단'과 '고양이 스낵바', PC 온라인 배틀로얄 대전 액션 '이터널 리턴' 등이 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1213억 원, 영업이익 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크래프톤이 카카오게임즈로부터 넵튠을 인수하며 경영 상황에 변동이 있었다. 현재는 애드테크 사업 부문 글로벌 확장과 신규 광고주 플랫폼(DSP) 구축,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사업 확대 등 3대 신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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