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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기관 참여,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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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기업·기관 참여,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막

스마게·넥슨·카겜·슈퍼셀 등 참여
대전서 8월 본 행사…부산·광주 함께
2024년 8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의 모습. 사진=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이미지 확대보기
2024년 8월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 '드림 아레나'에서 열린 2024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의 모습. 사진=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공식 사이트

국내외 주요 게임사와 정부 기관 등 13개 파트너가 참여하는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오프라인 본선 대회(종목 경기)가 14일 부산에서 막을 열었다. 앞서 5월 '유스 이스포츠 스쿨', 6월 '브롤스타즈'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종목 온라인 예선을 거쳐 14일 부산광역시, 15일에는 광주광역시 지역 오프라인 본선 대회가 진행되며 전국 지역아동센터 256개소에서 약 7400명의 아동·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결승전 등이 열릴 예정인 2026 유스 이스포트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1일 대전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은 행사를 주관한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IP를 제공하는 넥슨재단, '브롤스타즈' 개발사 슈퍼셀에 더해 체험형 콘텐츠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제공하는 카카오게임즈 등이 있다.

또 이스포츠 대회 운영 전문 기업 빅픽처인터랙티브, 이스포츠 진로 상담을 제공하는 티원 이스포츠 아카데미, 45인승 '틔움버스'를 지원하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제공사 아마존웹서비스(AWS) 등이 파트너사로 이름을 올렸다.

기관으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콘진원)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DiCiA),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온프렌즈' 등에 더해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올해 새로이 참여했다.

희망스튜디오 측은 이번 행사가 각 기업, 기관들이 각자의 전문성과 역량을 발휘하는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콜렉티브 임팩트 모델이란 여러 주체들이 △공동 의제 설정 △공통 측정 체계 △상호 강화 △의사소통 지속 △중추 조직 지원 등 5가지 조건 하에 다자 간 협력하는 사회공헌 방식을 일컫는다.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지난 2023년 8월 처음으로 개최된 이래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당시 기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넥슨재단, 빅픽처, 콘진원, DiCiA, 온프렌즈가 행사에 참여했다.

넥슨재단 관계자는 "올해 부산과 광주의 공공기관이 함께해 지역 대회 규모를 확대, 더 많은 아동들이 이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게임을 통해 아동들이 협업하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면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