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고객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
[글로벌이코노믹=노진우기자] 삼성전자가 PC 출시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PC 라인업 명칭인 '삼성 아티브'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삼성 아티브'란 삼성 PC의 새로운 글로벌 명칭으로, 기존의 삼성 노트북은 '아티브 북', 스마트PC는 '아티브 탭', 올인원PC는 '아티브 원'으로 각각 명칭을 통일하며 국내에서는 7월부터 전면적으로 적용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이번 아티브 제품부터 스마트폰, 태블릿 등 젤리빈 OS 이상의 삼성 스마트 기기와 아티브를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해 마우스와 키보드를 활용해 PC 화면에 스마트 기기 화면을 띄워 동작하거나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 이동이 가능한 '사이드 싱크' 기능을 탑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