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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승진, 산업포장 수훈 등 검증된 인사
[글로벌이코노믹=정소현 기자] DS제강은 12일 박형채 미주제강과 비앤비성원의 대표이사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박 신임 사장은 1985년 비앤비성원에 입사한 후 28년 동안 비앤비성원을 업계 1위로 성장시킨 공로로 고속 승진을 거듭, 비앤비성원은 물론 미주제강과 엠에스메탈글로벌 대표이사도 역임했다. 또 2011년에는 제12회 철의날 산업포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한편 이제원 대표이사는 태양광과 천연가스(CNG)버스 개조 등 에너지 사업 부문에 주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