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다롄시(大連市) 중급인민법원이 조선, 중공업, 엔진, 금속, 중형 장비 등으로 분할된 6개 STX다롄법인에 대해 한국의 기업회생절차에 해당하는 중정(重訂) 절차를 결정했다.
절차가 진행되면 STX다롄의 채권자는 청산보다 높은 상환비율로 채권을 변제받을 수 있다. 현재 무급 휴직 중인 1만2000명의 STX다롄 임직원들도 합법적인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직원들은 세금 채권과 보통 채권에 우선해 미지급 임금과 사회보험 비용을 우선 상환받는다.
중국에서는 기업이 채무상황이 불가능하거나 변제능력이 상실할 가능성이 큰 경우 기업 파산법 상 화해, 중정, 파산, 청산 제도를 통해 채무를 변제하거나 회사 정리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