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해운 항만사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물류·해운·건설·엔지니어링·해양플랜트 등 10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라질 페트로시티(PetroCity)의 석유·가스 복합단지 항만 및 수아페항(Suape) 터미널 확장 개발·운영사업 △중국 훈춘의 포스코현대 국제물류단지 개발사업 △적도기니의 수리조선소 개발사업 등 4개 사업에 대한 현황과 투자정보 등이 소개됐다.
브라질 에너지·물류분야 전문기업 페트로시티 포르토스 에스에이(PetroCity Portos S.A)의 호세 로베르토 바르보사 다 실바(Jose Roberto Barbosa da Silva) 회장은 페트로시티 오일·가스 복합단지의 사업현황과 계획을 직접 소개하고 우리기업의 투자와 참여를 요청했다.
아울러 아프리카 중서부 연안국가로 아프리카의 싱가포르를 지향하는 적도기니의 수리조선소 사업도 소개됐다. 해수부는 적도기니의 항만개발 사업을 양국 정부 간 협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해수부는 기업 단독으로 접하기 어려운 해외사업·투자 정보들을 업계와 공유하고 관심 기업·기관간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두 차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해외 물류사업에 대한 컨설팅, 현지조사, 타당성분석, 화주·물류기업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