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경제활동인구 세계 35위
케냐가 수출입 점유율 1위
수출 주요상품은 커피‧차‧면화
‘아프리카의 진주’라고 불리는 우간다는 건조한 대륙의 특성을 극복할 수 있는 빅토리아 호수지대와 파괴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그대로 유지해 유네스코로 지정된 지역이 매우 많다. 1962년 10월 9일 영국의 식민지로부터 독립을 선언했지만 쿠데타와 정쟁이 끊이질 않고 부족간의 대립, 양민학살, 인권문제도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다.
농업으로는 커피를 비롯한 차(茶)가 주요 전통산업이며 1950년대 수력발전소 댐을 설치한 후 시멘트, 제당, 면화 등의 제조업 부문이 발달하기 시작했다. 비옥한 토양, 풍부한 광물과 에너지 자원이 매장돼 있음에도 개발이 되지 않아 경제는 낙후돼 있다. 세계 최대빈국 중 하나인 우간다는 아직 꽃이 피지 않은 아프리카의 신개발 국가 중 하나다.
이미지 확대보기첫째, 우간다의 2013년 GDP 구매력지수는 2012년 대비 29억 달러(약 2조9900억원)가 증가한 543억7000만 달러(약 56조2200억원)로 세계 96위다. 실질성장률은 2012년 2.8%에서 2013년에 5.6%로 2배 상승했고 세계 45위에 위치해 있다. 공공부문의 투자와 거시경제의 통합적 안정화, 수출의 증가로 2012년부터 경기가 회복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이 2배 가까이 상승하면서 목표치인 7.0%에 근접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주요 상승세는 GDP의 13.4%를 차지한 건설부문에 기인했는데 공공 건설부문의 투자가 활성화된 것이 주요인이다.
그 외에 통신, 항구, 전기부문의 산업과 서비스부문도 성장하고 있다. GDP 구성비율은 가계소비(82.3%), 정부소비(7.6%), 고정자본 투자(25.5%), 재고투자(0.4%)로 이뤄져 있다. 소비부문은 평균 1.3% 하락했고 투자부문은 13.1% 상승했다. 투자부문이 상승한 것은 정부의 경제성장정책의 일환으로 인프라개발 등 고정자본의 투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둘째, 무역수지 현황을 보면 2013년 무역적자가 17억200만 달러(약 1조7600억원)로 2012년 무역적자 23억7600만 달러(약 2조4600억원)와 대비해 6억7400만 달러(약 7000억원)가 감소했다. 정부의 농산물의 생산증가로 2013년 수출규모가 2012년 대비 3억4500만 달러(약 3600억원) 증가했다. 수출 주요상품은 커피, 차, 면화, 원예, 생선 등이다. 커피와 차는 우간다의 주력 산업이며 원예는 해외 수입원 중 부가가치 산업에 속한다. 수입의 경우 천연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개발과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지 않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이다.
2013년 수입은 2012년 대비 3억2900만 달러(약 3400억원) 감소했다. 여전히 무역 적자를 유지하고 있지만 향후 유전의 개발과 농업생산성이 향상된다면 충분히 개선할 여지는 있다. 최근에는 밀수로 인한 세금손실이 발생하고 있는데 정부의 감시강화 및 민관의 담합 근절이 시급한 실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