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도 자율협약 종료 여부 곧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산업은행과 우리은행 중심의 금호타이어 채권단은 4일 오후 4시 채권단협의회를 열고 워크아웃 졸업 여부를 논의한다. 채권단은 금호타이어에 대한 실사를 마쳤으며 실무자 협의를 통해 연내 워크아웃 종료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 은행인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채권 은행의 반응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가능성도 높게 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은 지난 9월 15일 안진회계법인에서 실시한 금호타이어 재무상태 실사결과 및 채권단의 졸업요건 달성으로 부터 힘을 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채권단이 졸업을 위해 제시한 회사 자체적인 자금 신용조달과 2년 연속 경상이익 창출 그리고 부채비율 200%이하 조정 등의 조건들 또한 이미 달성했다. 경상이익은 3년째 흑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외부 자금 조달의 척도인 신용도 역시 한국기업평가기관 등으로부터 투자가능 등급인 BBB로 상향 조정 받았다. 부채비율 역시 올해 상반기 158%를 달성했다.
금융권에서는 채권단이 금호타이어 실사와 채권단 졸업 요건 달성 등 금호타이어의 워크아웃 졸업에 긍정적 반응을 보임에 따라 4일 열리는 협의회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채권단 자율협약 졸업도 4일 그 행방이 결정될 예정이다. 채권단은 지난달 25일 자율협약 종료에 대한 논의를 거쳤으며 오늘 까지 개별 동의 수렴과정을 거쳐 채권액 기준 75%이상 동의시 자율협약이 종료된다.
이미지 확대보기다만 경영권 확보와 계열사 정상화 까지 필요한 자금 조달 문제가 박삼구 회장의 고민으로 남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