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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10, 해외 전략 차종 중 첫 판매 200만대 고지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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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10, 해외 전략 차종 중 첫 판매 200만대 고지 점령

▲현대자동차i10./사진=현대자동차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i10./사진=현대자동차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현대자동차의 해외 현지 전략 차종 중 하나인 i10가 인도, 유럽 등 해외 시장 출시 8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대를 기록했다. 현대·기아차는 i10을 비롯, 세계 주요 시장에서 다양한 전략형 차종을 현지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i10은 2007년 인도에서 생산한 1만4956대를 시작으로, 2011년 100만대 생산을 넘어선 뒤 지난해 연말까지 200만6856대를 생산·판매해 해외 생산 현지 전략 차종 가운데 처음으로 200만대 고지를 밟았다.

현대차의 i10은 인도 공장에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인도 시장 베스트셀링카로 자리잡았다. 현대차는 2013년에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새 디자인을 입힌 신형 i10을 선보이는 한편 같은 해 하반기부터 터키 공장에서도 i10 생산에 돌입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작년 말까지 인도 공장 생산·판매분은 188만7225대, 터키 공장 생산·판매분은 11만9631대다.
▲현대자동차i10./사진=현대자동차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자동차i10./사진=현대자동차홈페이지

중국에서는 현대차의 위에둥, 랑동, 베르나, 밍투와 기아차의 K2‧4, 유럽에선 i10, i20, ix20(이상 현대차), 씨드, 벤가(이상 기아차), 브라질에선 HB20(현대차), 러시아에선 쏠라리스(현대차), 리오(기아차), 인도에선 i10, i20, 이온(이상 현대차) 등의 현지 차량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전략 차종 중 i10가 200만대로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고, 현대차 위에둥(126만7677대), 기아차 씨드(96만8848대)가 2,3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