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0일 서울 중구 필동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제62기 재무제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이사 선임의 건, 이사의 보수 한도 승인의 건 등 모두 3개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 회장은 지난해 3월 CJ E&M과 CJ오쇼핑, CJ CGV 등 3개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이 회장은 구속 상태로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점과 임기 만료된 회사의 등기이사직을 유지하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