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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침체기 독보적인 스파크..완전변경 모델 베일 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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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침체기 독보적인 스파크..완전변경 모델 베일 벗다

한국지엠 신형 스파크./사진=GM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한국지엠 신형 스파크./사진=GM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김양혁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대표 경차 스파크의 완전변경모델이 6년 만에 공개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은 오는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4세대 스파크를 세계최초(월드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이날 공개될 '신형 스파크'는 지난 2009년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가 출시된 이후 6년 만에 나오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1.0ℓ 3기통 에코텍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75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고성능 터보 엔진을 장착하면 최고출력이 115마력에 달할 것으로 전해졌다.

스파크는 전세계 71개 국가를 누비고 있는 쉐보레의 대표 경차다. 더욱이 국내에선 다른 국가와 비교해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경차가 많지 않기 때문에 스파크는 쉐보레의 효자 차량으로 꼽힌다.
스파크는 올 들어 1∼2월 총 8206대가 팔렸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이 2만1012대를 판매한 것을 고려할 때 스파크가 내수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약 40%가량이다.

반면 최근 국내 경차 판매량은 주춤하고 있다. 지난 2012년 20만2844대로 정점을 찍은 이래, 2013년 18만2021대, 2014년 18만6702대 등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

이에 한국지엠은 독보적인 스파크의 국내 판매세를 서울모터쇼에서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신형 스파크를 공개한 뒤 본격적으로 내수시장을 공략을 준비하고 있다.
김양혁 기자 myvvv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