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를 위해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아프리카 TV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대도서관'은 더 넥스트 스파크를 타고 20km 이상의 거리를 운전하는 영상을 일반에 먼저 공개했다.
이번 주행에서 이재우 감독은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 모델의 공인 연비 15.7km/l 보다 훨씬 높은 25.6km/l를, BJ 대도서관은 20.5km/l를 기록했다.
쉐보레는 이번 주행 영상을 감상한 후 영상 속 최강 연비 비법을 바탕으로 자신의 실주행 연비를 측정, 응모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대도서관의 최고 연비보다 높은 연비를 기록한 상위 고객 150명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경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경차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온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검증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한 실연비 이외, 고급스러운 디자인, 동급 최고 안전성, 압도적인 퍼포먼스, 프리미엄 편의사양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주행 연비 비법도 습득하는 등 고객들의 실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우 감독과 BJ 대도서관의 연비 주행 영상 및 이벤트 참여는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관훈 기자 op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