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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속한 ‘디얼라이언스’ 출범 준비 본격화…“동서항로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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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속한 ‘디얼라이언스’ 출범 준비 본격화…“동서항로 선도할 것”

한진해운이 속한 '디얼라이언스'가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한진해운이 속한 '디얼라이언스'가 출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한진해운이 속한 해운 동맹체 ‘디얼라이언스’가 출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진해운은 지난 5월 결성된 디얼라이언스의 5개 회원 해운사와 함께 홍콩에서 운영회의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진해운을 포함한 디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홍콩에서 회의를 열고 2017년 4월 출범을 위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운영회의는 지난 5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다.

디얼라이언스에는 한진해운, 독일 하팍로이드, 일본 MOL·NYK·K라인, 대만 양밍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해당 동맹체는 오는 9월 말 노선 구성 운영약정서(OA) 합의를 완료한 후 미국 FMC(연방해사위원회)에 최종 신고할 계획이다.

한진해운 관계자는 “서비스 개시 후 고객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일정 확보와 운항 정시성 제고 및 원가 절감 등에서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실무 협상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 신규 얼라이언스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동서항로를 선도하는 대표적 얼라이언스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서비스 및 경쟁력 향상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