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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여름휴가 본격 시작…주말 고속도로 혼잡 극심 30일 정오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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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상황] 여름휴가 본격 시작…주말 고속도로 혼잡 극심 30일 정오 정체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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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말 고속도로는 극심한 혼잡이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29일부터 8월2일까지 여름 휴가철을 맞은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말인 30일부터 8월 첫 주를 포함해 일주일 동안 올여름 휴가객의 46%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휴가지 방향은 29~30일, 귀경 방향은 30일~31일 차량 정체가 절정에 이르고 교통량은 휴가지 방향으로 30일(495만 대), 서울 방향은 8월1일에 가장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까지는 6시간, 부산까지 6시간20분, 목포까지 5시간50분, 대전까지 3시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은 교통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내일 정체는 새벽 5시쯤부터 시작돼 정오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휴가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하루 평균 441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대 혼잡구간인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전 10시께 기흥동탄에서 목천까지, 영동고속도로는 정오께 여주에서 속사까지로 예상된다. 경부고속도로의 경우 오후 5시께 천안에서 안성 구간, 영동고속도로는 오후 6시께 새말에서 호법분기점 구간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