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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미국서 6만6610대 판매…싼타페·엑센트 호실적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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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지난달 미국서 6만6610대 판매…싼타페·엑센트 호실적 견인

현대차의 2017년형 싼타페. /현대차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차의 2017년형 싼타페. /현대차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미국시장에서 6만6610대를 판매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 증가한 실적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와 소형차 엑센트가 호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4일 현대차 미국 판매법인에 따르면 싼타페는 지난달 1만1350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엑센트는 7495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3640대)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판매도 돋보였다. 지난 8월초 출시된 제네시스 G80은 지난달 1201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말 출시된 제네시스 G90도 10대가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지난달 4만9220대를 판매했다. 스포티지와 포르테의 판매증가가 기아차의 실적을 이끌었다. 스포티지는 지난달 6282대가 판매됐다. 포르테는 8256대가 판매돼 지난해 동기 대비 53.2% 판매량이 증가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