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대우조선은 12일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맥킨지의 보고서 초안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커널팅이 터무니 없는 가정 하에 진행됐고, 조선사의 전략과 자구노력이 반영되지 않는 등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대우조선은 “맥킨지 컨설팅 보고서는 과거 5년 동안의 매출구성 및 영업이익률 등 기업실적이 향후 5년간 반복되고 업황 악화와 맞물려 사업규모가 지속적으로 축소될 것이라고 가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합리적 추정에 근거한 컨설팅 보고서는 기업의 절실한 자구노력 및 리스크가 큰 대규모 EPC 해양사업을 축소하겠다는 사업의 방향성 등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세계 1위인 한국 조선산업의 가능성과 능력을 무시한 보고서”라고 덧붙였다.
대우조선은 연내 임직원 규모를 1만명 이하로 감축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 중이다. 이미 완료된 설비 매각 외 플로팅 도크 3기의 추가매각도 진행하고 있다. 추가적인 설비 축소는 수주잔량과 시장상황 등을 고려해 유연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호승 기자 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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