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家 허용수·허세용 등 승진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허진수 GS칼텍스 부회장이 29일 회장으로 승진했다. GS그룹은 이날 신규 선임 및 승진 등 총 49명에 대한 2017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를 통해 허 신임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3명, 사장 2명, 부사장 6명, 전무 14명 등 26명이 승진했다. 또 대표이사 4명, 상무 19명 등 총 23명이 신규 선임됐다.
정택근 ㈜GS 사장과 하영봉 GS에너지 사장, 손영기 GS E&R 사장은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또 홍순기 ㈜GS 부사장과 김응식 GS파워 부사장도 각각 사장으로 승진했다.
허 회장은 1986년 호남정유에 입사해 재무부서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유영업, 생산, 석유화학, 경영지원본부 등을 두루 거치며 한 우물만 파온 정유·석유화학 전문가다.
손 부회장은 LNG발전의 안정적인 운영과 바이오매스 발전이 신성장 사업으로 자리잡는데 큰 역할을 수행했다.
허용수 GS에너지 부사장과 허세홍 GS칼텍스 부사장은 GS EPS 대표이사와 GS글로벌 대표이사로 각각 선임됐다. 권봉주 GS리테일 부사장은 파르나스호텔 대표이사로, 김형순 GS칼텍스 전무는 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로 각각 신규 선임됐다.
GS그룹 관계자는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며 지속적인 미래 성장기반을 구축해 나간다는 기본 전략 방향에 따라 이번 임원인사를 단행했다"라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