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인도에서 판매된 자동차는 약 295만대다. 2012년 처음으로 300만대 판매를 돌파한 인도 자동차 시장은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가 2015년 다시 부흥기를 맞았다.
하지만 올해 인도의 '화폐개혁'으로 판매가 주춤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도 자동차 생산 규모는 연간 500만대 수준으로 글로벌 5위 국가다. 이중 70% 이상이 인도에서 판매된다.
인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인 마루티-스즈키는 지난해 12월 전년대비 4.4% 감소한 10만6000대를 감소했다. 특히 마힌드라, 타타 모터스, 혼다, 르노, 포드 등 지난해 12월 판매 실적을 공개하지 않은 기업들 상당수가 전년대비 저조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천원기 기자 000wonk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