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센터 관계자는 “2일과 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적으로 업무한다”며 “단 서울 천호센터는 2일에 업무를 하지 않으니 인근센터를 이용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LG전자서비스센터는 추석연휴인 다음달 1~9일 중 7일에만 운영한다. 9일 중 하루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단 장기간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해소하기 위해 2일과 6일에는 휴대폰 긴급수리 건에 대해 지역별 비상근무센터를 운영한다.
LG전자서비스센터는 “연휴기간 직후인 다음달 10일에는 전화 상담이나 서비스 접수 등이 일시적으로 증가할 수 있다”며 “연휴 중에도 자사 제품사용과 관련된 간단한 문제해결 및 서비스 예약·접수 등은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