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9일 우크라이나 철도청과 현대로템에 따르면 현대종합상사와 우크라이나 철도청 산하 차량운영기관인 URSC(Ukraine Railway Speed Company)와 계약 예정이던 전동차 90량의 유지보수 계약이 연기됐다.
당초 예정대로라면 늦어도 이달 말 계약했어야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이 가격 인하를 요구하는 등 현지 사정상 일정이 연기됐다.
이번 연장 계약은 현대로템이 지난 2010년 URSC로부터 수주한 전동차에 대한 유지보수 건으로 계약 금액은 약 648억원에 달한다.
현대로템은 현대종합상사와 우크라이나의 사정으로 계약이 미뤄져 최종 계약 체결이 2018년 1월로 연기됐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은 “본 계약을 우크라이나가 아닌 현대종합상사와 체결했다”면서 “현대종합상사가 우크라이나 철도청과 유지보수 계약을 LOA(Letter of Acceptance·낙찰통지서)로 체결했고, 우리는 이를 기준으로 현대종합상사와 계약을 맺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로템은 이번 최종 계약 연기에 대해 지장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현대로템은 우크라이나측과 계약하는 게 아니라 현대종합상사와 계약을 맺었고, 일정 연기로 계약 사항이 당장 변동되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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