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태광산업은 지난 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본사에서 엠코르셋과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엠코르셋은 ‘원더브라’ 런칭을 기점으로 국내 이너웨어 업계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흥 강자다. 이 회사는 2016년부터 태광산업의 쉘론을 사용해 크로커다일 ‘감탄브라’를 생산, 판매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FW시즌 신제품을 함께 기획해 출시할 예정이다. 태광산업은 국내 최초로 20 데니어 중공사, 신제품 ’쉘론 스테이 웜 테크놀로지(Shelron stay warm technology)’를 상용화해 엠코르셋의 여성 이너웨어 섬유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형생 태광산업 섬유사업본부 대표는 "해외 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태광산업과 고객사 모두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도록 공동 마케팅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계현 엠코르셋 대표는 “함께 신소재를 기획할 수 있는 든든한 파트너를 만났으니, 더욱 놀라운 제품들을 선보여 한국을 넘어 중국 시장까지 석권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산업은 올해 9월에 상해에서 개최되는 국제섬유전시회에 참가해 ‘쉘론’(Shelon), ‘에이스미어’(Acemere) 등 태광을 대표하는 여러 차별화 소재를 선보일 계획이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