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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포스코대우 캐나다 콰니카 광산, "금·구리 풍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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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포스코대우 캐나다 콰니카 광산, "금·구리 풍부해"

-KCC, 첫번째 시추 탐사 결과 발표
포스코대우가 캐나다에서 콰니카 광산의 시추 탐사를 진행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포스코대우가 캐나다에서 콰니카 광산의 시추 탐사를 진행했다.
[글로벌이코노믹 오소영 기자] 포스코대우가 개발에 참여한 캐나다 콰니카 광산이 금과 구리가 풍부한 '노다지 광맥'으로 떠오르고 있다.

23일 외신에 따르면 KCC(Kwanika Copper Corporation)는 최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서 콰니카 광산에 대한 첫 번째 시추 탐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

KCC는 콰니카 광산 개발을 위해 포스코대우와 세렝게티 리소스가 공동 투자한 합작사다.

KCC에 따르면 매장량 수직폭인 맥폭이 514m 이상이며 평균 품위가 구리가 2.08g/t, 금이 0.80g/t으로 나타났다.
KCC는 "이번 시추 결과 금과 구리이 품위가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며 "금과 구리의 잠재 매장량이 상당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시추 결과에 따라 포스코대우의 콰니카 광산 개발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포크소대우는 광산 개발에 120만 캐나다달러(약 11억원)을 투자했다. 지난해 7월엔 프로젝트 지분을 5%에서 35%까지 늘리기 위해 콜옵션 행사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현재 포스코대우는 35%, 세렝게티 리소스는 65%의 지분을 보유 중이다.

세렝게티 리소스는 콰니카 광산의 예상 자원량을 구리 12억5000만파운드, 금 166만온스로 보고 있다. 콰니카 프로젝트의 순현재가치는 2억6300만캐나다달러(2366억원)다.

오소영 기자 o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