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보잉이 에티오피아 교통부의 보잉737 맥스 기종 추락에 대한 첫 공식 조사보고서 발표 이후 곧바로 응답했다"며 "데니스 뮬렌버그 CEO가 MCAS라고 불리는 기체 실속을 방지하기 위한 자동 제어 시스템 오작동이 이번 사고와 상관관계에 있다는 것을 처음 인정했다"고 말했다.
에티오피아 교통부의 1차 조사 결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사고가 조종사들이 보잉사가 제공한 매뉴얼을 준수했지만 기체가 의도대로 움직이지 않은 불가항력 상황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데니스 뮬렌버그는 이날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737 맥스 기종 사고들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에게 사과한다"며 "내가 이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가장 가슴이 아팠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미 연방항공청(FAA)은 'B737-맥스 8' 기종 안전성에 대한 재검토에 착수했으며 미국 의회와 연방수사국(FBI), 검찰 등도 737 맥스의 안전 승인과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