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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글로벌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 일일 조종사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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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글로벌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 일일 조종사 체험

티웨이항공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가 모의 비행훈련장치(SIM) 앞에서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이미지 확대보기
티웨이항공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가 모의 비행훈련장치(SIM) 앞에서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티웨이항공
저비용항공사(LCC) 티웨이항공의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베스티 프렌즈(Best Friends)' 2기 학생들이 일일 조종사로 변신했다.

'베스티 프렌즈' 2기 학생들은 최근 서울 강서구에 있는 티웨이항공 본사를 방문해 일일 멘토링·훈련시설 견학을 실시했다.
현직에서 근무하고 있는 조종사가 기업 소개, 항공산업·조종사라는 직업에 대해 이들 학생들에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 멘토링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항공 조종사 직업에 대해 많은 질의 응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은 김포공항 항공훈련센터에 있는 CAE 사를 방문해 티웨이항공이 운영하고 있는 보잉 737-800 기종 모의비행훈련장치(SIM)에 직접 탑승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항공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베스티 프렌즈에게 제공해 소비자 궁금증을 재미있게 풀어가도록 할 예정"이라며 "국내외 대학생 친구들의 신선하고 젊은 콘텐츠 제작으로 차별화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