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기차·카셰어링 연계, 통합 예약서비스 실시…롯데리조트 속초 숙박권 등 혜택 픙성
여행 성수기인 가을을 맞아 카셰어링 브랜드 그린카(대표 김상원)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함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4월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 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모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행사 기간 정답을 맞추면 100% 당첨 혜택이 있는 퀴즈 이벤트도 펼쳐진다. 기차와 그린카를 통합 예약한 고객이 그린카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로 ‘가을 여행주간 베스트 여행 방법은 “ㅋㄹㅇㅌ×ㄱㄹㅋ”의 초성을 완성하면 캔커피 교환권과 그린카 3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그린카는 현재 공항, KTX, SRT,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 650여개 그린존(차고지)에 1700여대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