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차량 전시…출퇴근·배달용 車로 인기

르노삼성(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16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 4회 부산소프트웨어교육 페스티벌’에 트위지를 전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부산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육의 활성화와 학생들의 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행사는 학생, 학부모, 교원 등 소프트웨어 교육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행사에서 로봇 프로그래밍, 드론 프로그래밍, VR 등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

르노삼성 황은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이번 행사에서 미래 산업을 이끌 청소년이 각 산업을 대표하는 다양한 최신 기술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며 “르노삼성은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판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트위지는 부산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에 투입된다. 르노삼성이 청춘희망카 지원사업에 2020년부터 3년간 트위지 300대를 지원하기 때문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