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은 자사의 우수 고객과 함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20시즌 개막전 ‘효성챔피언십’의 프로암대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더클래스 효성은 KLPGA 프로 선수 1명과 자사 고객 3명이 팀을 이뤄 대회에 참여했다. KLPGA 선수들은 라운딩 도중에 고객 선수들에게 퍼팅과 자세 등에 대해 조언했으며,
대회 이후 가진 만찬장에서는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이외에도 더클래스 효성은 ADT캡스 챔피언십, SK텔레콤 오픈 등 KLPGA 대회를 후원하고 있으며, KPGA 더클래스 효성 패밀리 골프 챌린지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골프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배기영 대표이사는 “효성챔피언십 프로암 대회에 고객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기회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벤츠는 8월까지 한국 누적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역성장했으나, 일본 5개 브랜드의 추락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9월 300%, 10월 26%의 급성장세로 누적 판매가 성장 전환했다. 올해 1∼11월 벤츠는 6만9772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6만4325대)보다 8.4% 판매가 늘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수입차 성장세는 -10.6%.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