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특화자금 융자 지원, 쇼핑몰 입점 지원 등 혜택...연내 200개 추가 예정
이미지 확대보기백년소공인은 열악한 작업환경과 다변화 하는 제조 환경 속에서도 장인정신을 갖고 한 분야에서 15년 이상 된 소공인 중 숙련된 기술과 성장역량 등을 평가해 선정된다.
7일 중기부와 소진공에 따르면, 백년소공인 100개사에 선정된 업종은 ▲기계·금속 52개 ▲의류 19개 ▲인쇄 8개 ▲식료품 8개 ▲기타(가구, 의료기기, 시계, 펄프종이 등) 13개다.
첫 선정의 영예를 안은 백년소공인 가운데 주요 우수 업체로 우선 오리온 식품기계를 들 수 있다.
우진정밀은 대·중·소 상생형스마트공장 사업에 참여해 생산품질 관리시스템을 구축, 제품 불량 원인 확인, 공정별 생산자 이력추적 등 효율적인 스마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향적원은 고추장·청국장 등 다양한 장류 제조 기능보유자가 3대에 걸쳐 운영하는 업체로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전통 장류 보급과 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중기부는 선정된 100개 업체에 백년소공인 확인서와 인증현판을 제공한다. 또한 생산설비 교체나 자동화 설비 도입을 원할 경우 소공인특화자금을 0.4%포인트 인하 혜택과 함께 융자 지원한다.
아울러 국내외 전시회 참가, 온·오프라인 몰 입점을 지원하는 판로개척 사업, 기술개발에 필요한 인건비, 외부 전문가 활용 등을 지원하는 제품·기술가치 향상 사업 등 소공인 지원사업 선정시 가점을 부여한다.
백년소공인 선정을 희망하는 소공인은 전국 34개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또 올해부터 중기부에서 시행하는 국민추천제로 국민 누구나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우수한 숙련기술을 보유한 주위의 소공인을 백년소공인으로 추천할 수 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