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공정 전환 마중물 사업에 높은 관심...식료품 제조업 참여 가장 많아
이미지 확대보기3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스마트 기술을 보급하는 스마트공방 60개사 모집에 289개사 몰려, 4.8:1의 높은 경쟁률 기록했다.
'스마트공방'은 소공인이 스마트기술인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 수작업 위주의 제조공정을 개선(부분 자동화, 생산관리시스템 도입 등)하도록 지원해 소공인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촉진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는 이미 20개 소공인을 선정해 사업 추진 중에 있다. 지난 7월 발표된 '한국판 뉴딜 종합 계획'에도 디지털 뉴딜 과제(3차 추경)로 반영돼 9월 중 최종 60개를 추가 선정해 스마트기술 도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역별로는 경기 41.5%(120개), 서울 10.3%(30개), 인천 5.5%(16개) 등 수도권 지역의 관심이 많았으며, 충남 7.2%(21개), 대구·광주·대전 4.5%(각 13개) 순으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신청했다. 업종별로는 식료품 제조업 13.5%(39개), 기타제품 제조업 11.8%(34개), 금속 가공제품 제조업 9.3%(27개), 기타 기계과 장비 제조업 8.6%(25개) 순으로 신청했다.
중기부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공방은 소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는 마중물 사업으로 앞으로 우리 산업 전반의 제조혁신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올해 시범으로 지원하는 소공인 80개사를 스마트공방 표준모델로 만들고, 2025년까지 스마트공방 1만개사 육성을 목표로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