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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 가격까지"..'르노 마스터 버스' 타고 캠핑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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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공간에 가격까지"..'르노 마스터 버스' 타고 캠핑 가세요

전륜구동방식으로..안정적인 운전 가능
축간거리... 4355㎜로 드넓은 공간 제공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르노삼성차이미지 확대보기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르노삼성차
캠핑의 계절 '늦가을'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캠핑을 가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다. 어떤 차량을 타고 가느냐에 따라 캠핑의 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넓은 공간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차종이 여럿 있지만 캠핑에 필요한 침실, 테이블, 무시동 히터 등 몇몇 편의장비까지 고려하면 딱히 떠오르는 차종은 손에 꼽힌다.

그 가운데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차는 르노삼성자동차가 판매 중인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이다.

◇거실 뺨치는 '광활한 공간'과 '가성비' 까지 갖춰 캠핑카로 '엄지 척'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은 드넓은 공간과 경쟁 모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소비자 마음을 홀리고 있다.

이 모델은 길이 6225㎜, 높이 2495mm, 너비 2075mm에 실내 공간을 결정하는 축간 거리는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4355㎜다. 그 가운데 실내 높이는 무려 1880㎜로 성인도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수준이다.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는 또한 경제적이다. 이 차량의 기본 가격은 4660만 원 부터 시작한다. 경쟁모델 현대차 쏠라티 6173만 원 보다 약 1500만 원 저렴하다.

뿐만 아니라 이 모델은 캠핑카로 활용을 해도 가성비 부분이 두드러진다.

마스터 15인승 버스를 활용한 캠핑카 가운데 월든모빌의 오버랜드는 4인 승차와 4인 취침이 가능한 최고급 캠핑카 이지만 비교적 합리적인 800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이 차량은 온수 샤워실과 와이드 키친, 냉장고, TV, 에어컨, 리튬이온 추가 배터리 등 고급 사양들이 기본으로 탑재됐다.

르노 마스터 버스 실내.사진=르노삼성차이미지 확대보기
르노 마스터 버스 실내.사진=르노삼성차

◇첨단 안전장비 탑재...안전 걱정 '고민 끝'


이 모델은 공간 활용도 뿐만 아니라 '안전'까지도 꼼꼼하게 챙겼다.

르노 마스터는 모든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체 전체를 좌석에 고정하는 3점식 안전벨트는 허리만 감싸는 2점식 안전벨트에 비해 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기존에 국내 판매되던 버스는 운전석을 제외하면 대부분 2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왔다.

또한 운전석 앞부분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을 갖춰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차량이 차선 이탈하면 경고 신호를 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을 탑재했다.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엔진 토크(회전력)와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앞바퀴 구동력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익스펜디드 그립 컨트롤'과 미끄러운 길 혹은 갑작스러운 장애물 출현으로 차체 균형을 잃었을 때 각 바퀴 브레이크 압력와 엔진 출력을 조정해 차량의 주행 안전을 확보해주는 '차체자세 제어장치(ESC)'로 안전도를 끌어올렸다.

르노 마스터는 기존 상용차와 달리 '전륜구동방식'으로 앞바퀴가 구동과 조향을 모두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앞바퀴 굴림 방식은 빗길, 눈길, 빙판길 등 여러 도로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유로6 기준을 준수하는 최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보닛 아래 자리잡아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38.7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와 에코 모드기능은 연비를 향상시켜 유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캠핑카로 튜닝하더라도 높은 신뢰도를 보장 받는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 품질보증팀이 협력 업체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이다. 작업 환경과 마감, 배선 등 개조 품질을 주관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마스터 캠핑카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