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마스터는 모든 좌석에 '3점식 안전벨트'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상체 전체를 좌석에 고정하는 3점식 안전벨트는 허리만 감싸는 2점식 안전벨트에 비해 승객을 보다 안전하게 보호한다.
기존에 국내 판매되던 버스는 운전석을 제외하면 대부분 2점식 안전벨트를 사용해왔다.
또한 운전석 앞부분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을 갖춰 안정성을 강화했으며 차량이 차선 이탈하면 경고 신호를 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차선이탈경보시스템'을 탑재했다.
울퉁불퉁한 노면에서 엔진 토크(회전력)와 제동력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앞바퀴 구동력을 최적화해 안정적인 주행을 돕는 '익스펜디드 그립 컨트롤'과 미끄러운 길 혹은 갑작스러운 장애물 출현으로 차체 균형을 잃었을 때 각 바퀴 브레이크 압력와 엔진 출력을 조정해 차량의 주행 안전을 확보해주는 '차체자세 제어장치(ESC)'로 안전도를 끌어올렸다.
르노 마스터는 기존 상용차와 달리 '전륜구동방식'으로 앞바퀴가 구동과 조향을 모두 담당한다. 일반적으로 앞바퀴 굴림 방식은 빗길, 눈길, 빙판길 등 여러 도로 상황에서 보다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유로6 기준을 준수하는 최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이 보닛 아래 자리잡아 최고 출력 163마력. 최대 토크 38.7kgf·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 변속기와 에코 모드기능은 연비를 향상시켜 유류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한편 르노 마스터는 캠핑카로 튜닝하더라도 높은 신뢰도를 보장 받는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 품질보증팀이 협력 업체를 직접 관리하기 때문이다. 작업 환경과 마감, 배선 등 개조 품질을 주관하고 관리하는 방식으로 마스터 캠핑카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