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SM6 개발주역' 권상순 소장, 한국車공학회 사령탑에

글로벌이코노믹

'SM6 개발주역' 권상순 소장, 한국車공학회 사령탑에

국내 최대 규모 자동차 학술회 내년부터 수장 맡아
르노삼성 SM3·SM6 개발하며 기술력 인정 받아

권상순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 회장. 사진=르노삼성이미지 확대보기
권상순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 회장. 사진=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의 간판급 차량인 SM3와 SM6 개발을 진두지휘한 권상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수장을 맡는다.

르노삼성은 권상순 연구소장이 한국자동차공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1994년 삼성자동차에 입사한 후 SM3, SM3 Z.E., 르노 플루언스 차량 개발을 총괄한 엔지니어로 활동했다.
그는 2015년 르노그룹 최초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돼 르노삼성 대표 차종인 SM6, QM6, XM3 개발을 총괄했다.

그는 2016년부터 르노그룹 아시아·태평양 지역 엔지니어링을 총괄하는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권 신임 회장은 국내 자동차산업 기술개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4년 대통령 표창, 2019년 한국자동차공학회 기술상을 받았다.

한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국내 완성차 5개 사를 포함한 기업, 연구소 등 700여 개 법인회원과 개인회원 3만8000명이 가입한 자동차 관련 국내 최대 규모 학회다.

르노삼성 SM3(플루언스).  사진=르노삼성 이미지 확대보기
르노삼성 SM3(플루언스). 사진=르노삼성

한편 경기도 용인에 있는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는 현재 전 세계 르노그룹 연구소 가운데 각종 신차 개발에 참여하고 디자인부터 설계, 각종 테스트, 양산설비를 모두 갖춘 글로벌 연구소다.

특히 대구 지능형자동차부품주행시험장 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르노그룹 차량 시험센터도 갖춰 전반적인 차량 시험도 실시하고 있다.


이창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lug109@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