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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운사 니폰유센, LNG 추진 자동차 운반선 '플루메리아 리더'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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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해운사 니폰유센, LNG 추진 자동차 운반선 '플루메리아 리더'호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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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해운회사 니폰유센(NYK)은 LNG 추진 동력의 PCTC '플루메리아'호를 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니폰유센(NYK)이미지 확대보기
일본 해운회사 니폰유센(NYK)은 LNG 추진 동력의 PCTC '플루메리아'호를 인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니폰유센(NYK)


일본 해운회사 니폰유센(NYK)은 LNG 추진 동력의 자동차·트럭 전용 운송선(PCTC)인 '플루메리아 리더'호를 인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선박은 신쿠루시마 도요하시 조선소의 신쿠루시마 도크에서 건조되었다. '사쿠라 리더'호에 이어 NYK의 두 번째 LNG 연료 추진 운반선이다.

NYK에 따르면 '플루메리아 리더'호는 도요타자동차가 생산한 차량을 싣고 첫 출항을 했으며, 한 번 항해에 약 7000대를 수송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PCTC 중 하나라고 알려졌다.
회사 측은 선박의 명칭에 대해 "친환경 운송을 통해 풍요로운 지구 환경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꽃을 미래에 남기고 싶다는 뜻을 담아 '플루메리아 리더'로 명명됐다"고 밝혔다.

'플루메리아 리더'호는 LNG 연료 추진 선박으로서 기존의 중유를 원료로 하는 선박에 비해 운송 단위 당 CO₂배출량을 줄임으로써 약 40%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중유 연소식 엔진 선박에 비해 이 선박은 황산화물(SOx) 배출량을 약 99%,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을 약 86%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