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차 컨셉트인 랭글러 매그니토를 기반으로 한 매그니토 2.0과 4대의 4xe 컨셉트카를 소개했으며, JPP 산하 모파 브랜드가 최신 및 프로토타입 기술을 반영한 컨셉트카 2종을 선보였다. 이외 2021 SEMA 쇼에서 공개한 3종의 컨셉트카도 전시했다.
짐 모리슨 지프 브랜드 북미 총괄 부사장은 "이스터 지프 사파리는 지프 브랜드가 사륜구동의 한계를 시험할 수 있는 완벽한 기회다"며,"지프 브랜드와 오프로드의 미래가 어디로 향하는 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프가 ‘2022 이스터 지프 사파리’에서 선보인 컨셉트카는 다음과 같다.
지프, 역대 최다 컨셉트카 10종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최고 625마력을 발휘하는 맞춤형 축방향 자속 전기 모터와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지프 랭글러 매그니토 2.0.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역대 최다 컨셉트카 10종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전설적인 4x4 시스템과 전동화가 결합해 궁극의 연비와 주행거리를 발휘한다. 동력계는 전기모터 2개, 400V 배터리팩, 4기통 2.0ℓ 터보 엔진과 토크플라이트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지프 그랜드 체로키 트레일호크 PHEV.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역대 최다 컨셉트카 10종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지프가 미군의 4x4 군용차로부터 인정받은 80년 이상의 유구한 브랜드 역사를 기리고자 레트로 감성을 담은 지프 41 컨셉트.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역대 최다 컨셉트카 10종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6.4ℓ V8 엔진과 맞춤형 외관 및 놀라운 인테리어를 품은 지프 루비콘 20주년 컨셉트.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
지프, 역대 최다 컨셉트카 10종 공개
이미지 확대보기터보차저 3.0ℓ 에코디젤 V6 엔진이 장착된 지프 Bob 컨셉트. 사진=스텔란티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