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에서 실시되었던 무사증 입국제도가 2020년 2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중단된 이후 2년 4개월만에 다시 무사증 입국이 허용되어 6월 1일부터 시행된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6월 필리핀 클락크필드를 시작으로 국제선 재취항을 앞두고 필리핀 관광객과 강원도로 입국하시는 많은 외래 관광객의 여행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최연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yd52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