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라스틱 박람회 'K 2022' 참여 "파트너십 확대"
친환경 브랜드 '싸이클러스' 런칭…자원 순환 의지 강조
친환경 브랜드 '싸이클러스' 런칭…자원 순환 의지 강조
이미지 확대보기SK지오센트릭이 터치스크린 컨텐츠 등을 통해 소개한 리사이클 클러스터는 현재 울산에 짓고 있는 종합단지로 △폐플라스틱을 용매에 녹여 고순도 폴리프로필렌(PP)을 추출하는 기술 △중합된 폴리에스테르(PET) 고분자를 해체해 원료 물질로 돌려놓는 해중합(解重合) 기술 △폐플라스틱을 열분해해 화학 연료화 기술 등 플라스틱 화학적 재활용 3대 기술을 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완공 시 연간 약 25만t의 폐프라스틱을 처리할 수 있다.
전시장에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SK지오센트릭과 전략적 협업관계를 맺은 미국 퓨어 사이클 테크놀로지(Pure Cycle Technologies), 캐나다 루프 인더스트리(LOOP Industries)의 기술을 적용한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전시했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록시땅 샴푸병, 에비앙 생수병 등 이미 상용화된 제품도 선보였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ESG브랜드이자 친환경 통합 제품 브랜드인 싸이클러스 또한 처음 선보였다. 싸이클러스는 '순환'이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로 'CYCLE + US(우리)·Earth(지구)'의 의미를 담았다. 이를 기반으로 SK지오센트릭의 자원 순환 의지와 친환경·고부가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재활용 플라스틱 시장 성장과 함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에틸렌 아크릴레이트(Ethylene Acrylate)계 공중합체(플라스틱 재활용 시 물성 저하를 최소화하는 첨가제) 등 기능성 친환경 소재도 함께 선보였다.
소미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nk2542@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