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9일 교도통신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가 오는 19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해 이 대통령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대책과 중요 광물 공급망 강화 등 경제 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유력한 회담 장소는 이 대통령의 고향인 안동일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 대통령과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첫 대면하고 셔틀외교를 지속하자고 약속했다. 이에 이 대통령은 올해 1월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나라현에서 정상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방문은 셔틀외교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중동사태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앞서 양국 외교·국방 고위당국자들은 지난 7일 서울에서 안보정책협의회를 개최해 중동 상황을 비롯한 글로벌 안보 환경과 한반도 정세 등에 관해서 의견을 교환한 바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