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포스코그룹 정기 임원 인사 실시…커뮤니케이션팀장에 양원준 본부장
통합 포스코인터는 부문장제 신설, 트레이딩 이계인‧에너지 이전혁 본부장
손병락‧조길동‧정규점 등 수해 복구 기여 명장 출신 3인 임원급 발탁 승진
홍영준 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장, 영입 이차전지소재 연구소장 선임
통합 포스코인터는 부문장제 신설, 트레이딩 이계인‧에너지 이전혁 본부장
손병락‧조길동‧정규점 등 수해 복구 기여 명장 출신 3인 임원급 발탁 승진
홍영준 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장, 영입 이차전지소재 연구소장 선임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포스코그룹의 홍보와 대관업무를 총괄 책임지는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 탐장은 양원준 포스코 경영지원본부장이 맡는다.
올해 1월 1일 출범한 통합 포스코 인터내셔널은 부문장제(부사장급)를 신설해 이계인 철강1본부장이 트레이딩 부문을,이전혁 에너지기획본부장이 에너지 부문장을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외부인사로 홍영준 전 LG화학 미래기술연구센터장을 영입해 신임 이차전지소재연구소장에 선임했다. 지난해 먼저 포스코 그룹에 합류한 김주민 포스코 AI(인공지능) 연구소장(전 LG전자 인공지능 연구소장)에 이어진 LG 출인 인재 영입의 일환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또한, 이번 인사를 통해 △성과, 현장, 리더십을 중시하는 임원 인사 방침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제철소 수해 복구 및 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한 현장 출신 명장들을 우대했으며 △그룹 미래성장 동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 인력 영입과 함께 그룹사내 신성장사업분야 스타급 연구원들을 발탁했고 △지주사와 사업회사간 인력 교류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김지용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장에은 미국 유타대학교 물리야금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포스코에서 신소재사업실장, 인도네시아 PT.KP 법인장, 광양제철소장, 안전환경본부장 등을 지냈다.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장은 포스코 사회공헌실장, HR혁신실장, 기업시민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미지 확대보기이전혁 에너지기획본부장은 포스코 국내사업관리실장, 포스코에너지 경영기획본부장 등을 지낸 에너지사업 전문가로 이번에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에너지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포스코 홀딩스는 이번 포항제철소 수해 복구에 헌신한 현장 출신 명장들도 임원급으로 발탁 승진시켰다.
상무급 기술위원으로 신규 선임된 손병락 명장은 1977년 포항제철공고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현장에서만 45년째 설비 구동의 핵심부품인 전기모터 정비를 담당하고 있는 국내 전동기 기술 분야 1인자다. 포스코 1호 명장이기도 하다.
신임 조길동 상무보는 1982년 포항제철공고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지난해 말 정년퇴임 전까지 제강공장에서만 주로 근무해온 제강전문가이며, 정규점 상무보는 1983년 동의공업전문대 졸업후 포스코에 입사해 줄곧 제철소내 전기기술업무를 담당해온 전기설비 최고 권위자다. 이들은 지난 2015년, 2020년 포스코 명장으로 각각 선정된 바 있다.
이들 명장은 전동기, 제강, 전기 등 각 분야에서 수십년간 쌓은 현장 경험과 기술력, 애사심을 바탕으로 수해복구 작업에 발벗고 나서 제철소의 조속한 조업 정상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룹 내 신성장사업 분야 스타급 연구원들의 발탁 승진도 눈에 띈다. 김정한 포스코케미칼 양극재연구그룹장, 이헌영 음극재연구그룹장, 윤일용 포스코ICT AI기술그룹장, 윤석준 로봇사업추진반장이 신규 상무로 선임됐다. 이들은 포스코그룹이 철강을 넘어‘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한단계 도약을 위한 중추한 역할을 맡아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지주사와 사업회사간 인력교류를 확대해 그룹사간 역량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명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ricms@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