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효성에 따르면 조 부회장은 16일(현지시간) 스위스에서 개막한 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 조 부회장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이다. 그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인맥을 적극 활용해 2030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조 부회장은 오는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여, 각국 YGL 출신 인사 등 글로벌 유력 인사들을 만나 부산엑스포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정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h1320@g-enews.com